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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ICT융합 글로벌 조선, 해양플랜트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Market Report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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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이슈퀘스트 편집부 |
출판사 | 이슈퀘스트 |
페이지 | 649쪽 210 * 297 mm |
출판년도 | 2022년 04월 12일 |
판매가 | ₩396,000원 |
시중가격 | |
상품코드 | P0000BMH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비 | ₩2,5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ISBN | 9788998366551 ( 899836655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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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1년 1분기 실적으로 세계 선박 발주량 920만CGT(259척)의 절반가량인 457만CGT(97척)를 수주해 중국(386만CGT)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조선사들이 1분기 수주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이며, 또한 국내 조선사가 전 세계 시장점유율 50%를 넘은 것은 클락슨 리서치가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3월 말 기준 세계 수주잔량은 2월 말 대비 155만CGT(2%↑) 증가한 9471만CGT를 기록했으며, 국가별로는 한국(112만CGT, 4%↑), 중국(61만CGT, 2%↑)은 증가한 반면, 일본(▽24만CGT, 3%↓)은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오랜동안 세계적인 조선업 불황을 극복하고 또다시 조선강국의 면모를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조선업은 급변하는 미래 조선업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장 주도권 유지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조선업은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에 따라, LNG선박, 전기선박, 수소/암모니아 추진 선박 개발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연료 황산화물(SOx) 함유 비중을 2020년부터 3.5%에서 0.5%로 강화하였으며, 이산화탄소(CO2) 및 온실가스 배출기준 또한 2030년까지 2008년 대비 이산화탄소의 40%, 2050년까지 온실가스 50% 배출감소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더불어 2021년 7월 14일에 EU집행위가 발표한 Fit For 55% Package에서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Emission Trading Scheme, ETS)를 해운부문, 정확하게는 5천톤이 초과하는 대형선박으로 확대 적용함으로써,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EU 항구 입항이 거부될 수도 있게 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자율운항선박 개발은 일본과 중국과의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3D프린팅 등 ICT기술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조선 건조 기술 확보는 미래의 조선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조선업과 해양플랜트산업 등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고 ICT 분야에서도 선도적 성과를 냄으로써, 개별적으로는 기술수준이 높지만 두 분야의 융복합 기술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되고 있어, 기회와 위협이 상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에 전 세계적으로 시작단계에 있는 암모니아, 전기, 수소전기연료전지 등 다양한 추진 에너지가 적용될 미래선박 관련 부품 및 솔루션을 적극 개발하여, LNG연료추진선박 이후 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동사는 변화하는 글로벌 조선, 해양플랜트산업의 시장환경을 조망하고, 친환경, 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변모하는 기술개발 과제와 전략을 분석하여 본서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2022년 4월
이슈퀘스트 산업조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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